
【1. 최신 뉴스 브리핑】
• 2026년 9월 30일: 미래에셋증권이 LIG D&A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2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천궁-II 수출 계약(UAE 2조5,974억원, 사우디 4조3,398억원, 이라크 3조7,135억원)을 성장 동력으로 꼽았습니다. 스위스가 L-SAM을 최종 후보로 검토하는 등 유럽 진출은 '핵심 리레이팅 요인'으로 평가했습니다. (자료: 헬로티 '[헬로스톡] 9/30 주목할 종목')
• 2026년 9월 30일: LIG D&A가 '선급금지급결정'을 공시했습니다. 장중 한때 68만7,000원(+1.33%)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공시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계약 규모나 사업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고, 종가는 전일보다 4,000원(0.59%) 오른 68만2,000원이었습니다. (자료: 재경일보, 2026-09-30)
• 2026년 9월 23일 보도: 약 1조9,000억원 규모(체계개발 7,535억원, 후속 양산 1조1,471억원)의 KF-21 국산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사업은 현대로템·LIG D&A 컨소시엄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쟁 구도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10월 12일에 선정될 예정입니다. 두 회사 모두 입찰참가자격 제한 리스크를 안고 있어, 10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협상·계약 단계가 변수로 꼽힙니다. (자료: 딜사이트)
• 8월 하순 보도: 한 임직원이 방위사업청 공무원에게 약 4억6,000만원의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회사는 해당 의혹이 1.7조원 규모 '한국형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수주와 무관하다며 반박했습니다. (자료: 네이트 뉴스, 2026-08-21)
【2. 최근 주가 및 실적 스냅샷】
• 2026년 2분기 실적: 매출 1조1,101억원(전년 대비 +17.4%), 영업이익 1,057억원(+29.5%)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요인 없이 수출 물량이 늘어난 것이 성장 배경으로 설명됩니다. (자료: 네이트 뉴스, 2026-08-06)
• 2026년 연간 전망: 미래에셋증권은 매출 5조2,448억원(+21.8%), 영업이익 4,587억원(+43.6%), 영업이익률 8.7%를 제시했습니다. (자료: 헬로티, 2026-09-30)
• 주가 흐름: 2026년 4월 22일 사상 최고가 111만8,000원을 기록했습니다. 9월 10일에는 천궁 관련 긍정적 분석에 힘입어 82만4,000원(+11.34%)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조정을 받아 9월 30일 68만2,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자료: CNews, 재경일보, 증권 시세 정보)
• 증권가 목표주가: iM증권 123만원, DB금융투자 120만원, SK증권 115만원, 미래에셋증권 112만원, KB증권 110만원, 키움증권 105만원 등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모두 현재 주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자료: 이투데이, 한국경제TV, 헬로티 등)
【3. 카테고리 관점에서 본 의미】
'다극화시대' 카테고리에서 LIG D&A는 방공 유도무기라는 핵심 전략물자를 가진 회사로 볼 수 있습니다. 중동 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며 각국은 요격 미사일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미국산 패트리엇 공급 병목이 겹치면서 천궁-II 같은 대체 공급원을 찾는 수요가 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천궁-II는 올해 3월 UAE 실전 배치 과정에서 높은 요격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UAE가 계약 납기보다 이른 공급을 요청한 사례도 전해졌습니다.
수출 지역이 중동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은 기회이자 과제입니다. 유럽에서는 스위스가 차세대 장거리 지상방공체계 협상 대상에 한국의 L-SAM을 포함했습니다. 수출 지역이 넓어질 가능성이 보이는 대목입니다. 올해 들어 회사는 사명을 'LIG D&A'로 바꾸고 '글로벌 종합방산'을 표방했습니다. 독일 라인메탈과의 전략적 제휴, 미국 고스트로보틱스를 통한 군사용 로봇 사업도 이런 방향과 맞닿아 있습니다.
방산은 정부가 유일한 발주처이거나 정부 간 계약 비중이 큰 산업입니다. 그래서 규제·사법 리스크가 곧 수주 리스크가 되는 구조입니다. KF-21 공대공 유도탄처럼 국내 대형 사업을 따내면 장기 매출 기반이 생기지만, 제재 처분이 나오면 최대 2년까지 입찰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지정학적 수요와 국내 제도 리스크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4. 투자자 관점에서 체크할 포인트】
• 10월 12일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와, 이후 연말까지 이어질 협상·계약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임직원 뇌물 혐의 재판 진행 상황과 방위사업청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제재 여부는 신규 수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 이라크 천궁-II 계약(약 3.7조원)의 대금 지급 지연 이슈가 있습니다. 회사 측은 선급금을 이미 받았다고 밝혔지만, 이후 인도 일정과 매출 인식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스위스 L-SAM 협상 등 유럽 방공시장 진출 여부는 증권가가 꼽는 리레이팅 요인이므로 관련 발표를 지켜볼 만합니다.
• 3분기 실적 발표(통상 10월 말~11월 초)에서 수출 비중 확대 흐름이 이어지는지,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4천억원대 중반)에 부합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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