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복식에서 서브를 넣은 사람이 곧 전위가 됩니다. 그런데 첫 공이 어디로 올지 모르면 아무것도 못 막아요. 레슨 영상 두 편을 보고 서브 위치와 길이에 따라 공이 돌아오는 길을 그림으로 정리했습니다.
한 줄 요약
넣을 곳을 먼저 정하고, 가장 많이 오는 길 하나만 내가 막는다. 짧으면 직선, 길면 대각.
서브 넣은 곳별 돌아오는 공

받는 사람은 대부분 백핸드로 쥐고 기다리다가 공이 온 결대로 칩니다. 그래서 서브 위치를 보면 첫 공의 방향이 보여요.
• 몸 왼쪽(백핸드 쪽) → 직선·가운데
• 몸 오른쪽(라켓 쥔 손 쪽) → 가운데·대각
• T자(가운데 선) → 가운데가 대부분, 가끔 대각
• 옆줄 쪽 → 직선이 대부분. 다만 상대에게 여유를 줘서 거의 안 쓰는 편이 낫습니다.
서브 길이에 따라 바뀌는 방향

짧은 서브는 네트를 살짝 넘겨 서브 라인 앞에 떨어집니다. 상대가 위로 띄우거나 직선으로 보내요.
길게 밀어 넣은 서브는 앞에 붙어 있던 상대의 몸 뒤로 넘어갑니다. 결대로 대각 드라이브가 나오기 쉬워요.
기본은 짧게, 상대가 서브 라인에 바짝 붙으면 가끔 길게. 받는 입장이라면 서브가 길게 올 때 '미끼가 아닐까' 한 번 의심해 보세요.
파트너와 약속
• 서브 전에 사인으로 넣을 곳을 알려 줍니다.
• "내가 대각 막을게, 너는 직선 봐 줘"처럼 길을 나눠 맡아요.
• 이렇게 정해 두면 서브 리시브를 당해도 서로 탓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이러면 안 된다
• 서브 넣고 앞에 숨거나 가운데 가만히 서 있기
• 세 방향을 다 막으려다 다 놓치기
• 같은 서브만 계속 넣기
참고한 영상
▶ 마형TV · 길세진 코치 「서브 넣고 초구 잡는 방법」
▶ 쮸바오TV 「서브를 넣으면 공이 어디로 오는지」
※ 본문 그림은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그린 정리 그림입니다. 자세한 동작은 아래 원본 영상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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